이건창호,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본사와 대리점 간 동반성장·상생협력 모색
알루미늄 단창 ∙ 커튼월 등 신제품 소개

2017-03-22     박진철

  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대리점 간담회에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신제품 소개 및 본사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두루 갖춘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을 발표하며 진공유리의 보급화 및 확대 판매 계획을 밝혔다.

  이건창호의 사업 총괄을 맡은 김재엽 전무는 “고객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기울여준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건창호는 앞으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