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업계, 주총 속속 개최

대호에이엘, 주총... 피제이메탈 31일 주총 열어

2017-03-24     박진철

  알루미늄 업계 주요 업체의 정기주총이 속속 개최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알루미늄 판재 업체인 조일알미늄(대표이사 이영호)과 박(Foil) 업체인 삼아알미늄(대표이사 한남희)의 주총이 열린 데 이어 24일에는 알루미늄 판재 업체인 대호에이엘(대표이사 류영길) 주총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논공중앙로 211 대호에이엘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호에이엘 주총에서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그리고 감사 1명을 각각 신규 및 재선임했으며 재무제표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밖에도 알루미늄 업계에서는 3월 27일 압출 업체인 알루코(회장 박도봉), 3월 27일 박 업체인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의 정기주총이 열린다. 알루미늄 탈산제 업체인 피제이메탈(회장 송동춘)은 당초 3월 24일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를 주주총회 안건 후보자 변경으로 3월 31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