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동이~옥천간 확장공사’ 수주
종심제 방식
2017-04-06 안종호
성지건설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고속국도 제1호선 동이~옥천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5일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공사에 대한 종합심사를 완료하고 성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성지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1.2%인 287억2,085만원을 써냈다. 70%의 지분을 확보하고 대동건설(충청북도·안준형)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공사는 옥천군 평산리와 문정리 간 3.5㎞ 구간의 기존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