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y價 강세 후 주춤, 9달러대 돌파 가능성

2017-04-07     웹데스크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 합금철 가격이 업계 전망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며 큰 폭 등락을 연출하고 있다. 세계 철강 시황 부진으로 인해 수요가 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에 대한 이슈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생산 업계와 수요 업계 모두 판매와 구매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보다는 조심스럽게 대응해 나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일부 품목에는 투기 세력이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단순 수급 흐름만으로 가격 등락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합금철 업체들은 가격 등락에 최소한 영향을 받는 범위에서 생산과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4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