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최초 모바일 상담 시스템 오픈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불편사항 접수 가능
AS신청 및 접수, 분양금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 및 분양 안내 등
2017-04-13 안종호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업계최초로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2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모바일 상담 시스템은 기존의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A/S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을 손쉽게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담 및 확인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으로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 입주안내 및 분양안내 ▲ 내집방문예약/입주예약 ▲민원서류 신청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AS신청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로 접수할 수 있고 처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4월 12일 오픈하여 사용 가능하다. A/S신청의 경우 일부 단지의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5월 1일 이후에는 준공 후 90일이 지난 모든 단지의 A/S신청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모바일 상담시스템의 오픈으로 고객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회사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시스템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