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 盛了

本紙주최, 18~21일 포항·울산·경주서 현장 및 이론 교육 병행

2017-04-21     방정환

  본지가 주최하는 제33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울산·경주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는 철강제조·유통·가공 및 수요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자동차 현장견학과 4차례에 걸친 이론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사원들은 이번 교육이 철강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면서 업계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프로그램은 철강업계의 현실 상 초급 및 중견간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주요 철강도시를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이후 총 33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누적 교육인원이 1천명을 넘어서며 업계 참여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