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가스공사와 LNG 수송계약
체결계약금액 4,394억원, 지난해 매출 81% 해당
2017-05-02 박재철
대한해운은 한국가스공사와 LNG 수송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94억원으로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81.3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31일부터 2039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해운은 두척의 LNG 선박으로 통영LNG기지에서 제주 애월LNG기지로 LNG를 수송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