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TS,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 기탁

2017-05-03     박재철

  신호등 주, 도로의 난간, 어린이보호구역 전광판 제조업체 한국CTS(대표 임동욱)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CTS는 2017년 부안군 버스승강장 디자인 공모 결과 우수상에 당선되어 받은 시상금 300만원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전주시에 소재한 한국CTS는 지난 1995년에 설립된 회사로 현재 경기도, 충청도에 지사를 두고 있는 건실하게 성장한 기업으로 와이어 없는 신개념 신호등 주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3년에는 전북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