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재료 혼재…현 수준서 등락 전망

2017-05-08     김간언

  금일 환율은 프랑스 EU탈퇴 불확실성 해소 등 재료 혼재로 1,130원선 중반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전거래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3.50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136.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프랑스 대선에서 프렉시트(프랑스 EU탈퇴) 반대파인 마크롱 후보 당선으로 불확실성 해소되며 위험자산 선호 강화 등 따른 달러 약세요인과 최근 미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달러 강세요인이 맞물리며 1,130원선 중반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