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와 동반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창간 23주년 기념 철강금속 기획·홍보임원 초청 골프대회
“본지는 철강·비철업계 대변인이자 대변자로 업계와 동반성장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철강·비철금속업계 기획·홍보담당 임원 초청 골프대회가 20일 경기도 여주 이포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 및 비철금속업계 기획·홍보담당 임원 32명이 참석했다.
본지 송재봉 사장 겸 편집인 기념사에서 “본지가 올해 23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철강경기가 불안정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잘 헤쳐 나가고 있다”며 “특히 골프대회, 세미나, 좌담회 등을 통해 대화의 장을 만드는 것이 창간시부터 목표였다. 23년간 잊고 않고 꾸준히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사장은 “아울러 본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정진할 예정이니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철강협회 이병우 전무는 창간 23주년 기념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넨 뒤 “철강금속신문은 철강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최근 국내 철강산업을 왜곡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다. 이에 철강금속신문은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GPM 이종학 부사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한강업 권기호 부회장이 메달리스트, 원일특강 최극태 상무가 준우승, TCC동양 이순호 부사장이 니어리스트, 대한제강 김종균 이사가 롱기스트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