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등 11사, 수소 스테이션 정비 협업

지난 19일 협업에 관한 각서 체결

2017-05-22     신종모

 일본 자동차 회사 및 관련 기업들이 수소 스테이션 정비에 나섰다.

 22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 닛산 자동차, 혼다 기연공업, 도요타통상 등 11사는 연료전지자동차(FCV)용 수소 스테이션의 본격 정비에 앞서 지난 19일 협업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오는 2020년도까지 수소 스테이션 16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