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철강, 26일 준공식 개최

충북 음성 맹동면으로 본사 이전

2017-05-24     박준모

  판재류 유통‧가공업체인 송암철강(대표 지용철)이 오는 26일 본사 확장 이전 준공식을 가진다.

  송암철강은 충북 음성 맹동면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철강업계 임직원들과 고객사들을 초청해 준공식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3시부터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덕금로 87번길 11-12이다.

  한편 송암철강은 절단기, 절곡기 등 다양한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2,500톤까지 생산할 수 있어 신속한 납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