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미 고용지표 호조…1,120원대 초중반 전망

2017-06-02     김간언

  금일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0.50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2.00원으로 마감했다.
 
  6월 FOMC를 앞두고 발표된 미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되며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상당 부분 선 반영되어 있는 만큼 영향력은 제한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