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재류 재고 388만톤, 적정 수준 유지 2017-06-05 곽정원 일본의 판재류 수준이 적정선을 이루고 있다. 일본의 열연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등 판재류 재고가 4월 말 기준 전월 대비 2.1%(8만2,000톤) 증가한 388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일본 철강사들이 유지보수작업을 앞두고 재고가 소폭 증가했으나 8개월 연속 400만톤을 밑도는 수준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