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고성조선해양 지분 14.86% 취득 결정 2017-06-09 박재철 강관 제조업체 삼강엠앤티(회장 송무석)는 고성조선해양 주식 174만6,000주를 174억6,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4.86%다. 회사측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