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FOMC 관망세…1,120원대 초반 전망
2017-06-09 김간언
금일 환율은 6월 FOMC에 대한 관망세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1.5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3.00원으로 마감했다.
금일 새벽 있었던 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의회 증언과 ECB의 통화정책회의는 환율에 별다른 영향력 없이 해소됐다.
금일 환율은 금주 이벤트 해소 이후 다음주 6월 FOMC 등 주요 대외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에 뚜렷한 방향성은 없겠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단은 지지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초반에서 레인지를 형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