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시상사, 호주 탄광 매각

2017-06-14     신종모

 미쯔비시상사가 호주 에루즈주의 탄광을 매각한다고 최근 밝혔다.

 14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미쯔비시상사는 합작사인 리오 틴토와 탄광 매각에 동의했다. 리오 틴토는 매각 이후에도 아시아 국가에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 석탄을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