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미, 철강금속 업계에선 누가 동행하나?

2017-06-23     김도연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인 명단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철강 비철금속 업계에서는 3명이 동행한다.

  대기업 11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2개사, 공기업 2개사 등 50개사가 확정됐다.

  철강업계서는 TCC동양 손봉락 회장과 삼강엠앤티 송무석 회장이, 비철금속 업계에서는 풍산 류진 회장이 이번 방미 경제인으로 참석한다.

  대한상의로 부터 참여를 제의받았던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이번 방미 경제사절단에는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