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포스코 정회원 가입 승인

2017-07-18     김간언

  한국비철금속협회가 7월 14일자로 포스코의 신규 회원가입 신청에 대해 이사회(서면결의)를 통해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포스코 대표자는 박현 상무(신사업 실장)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15년 1월 비철협회를 탈퇴한 바 있다.

  당시 탈퇴 이유는 포스코가 사업 구조를 철강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비철 사업 규모를 축소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