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삼영핫스템핑 흡수합병 결정

차체사업 기술 시너지 효과 극대화

2017-07-21     박준모

  현대제철 냉연 판매점 및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 이문용)이 삼영핫스탬핑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성우하이텍은 "이번 합병은 자사가 가진 성형기술과 핫스탬핑 기술을 보유한 삼영핫스탬핑과의 합병을 통해 차체사업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