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닛데츠스미킨, 지난해 CO2 배출량 전년比 0.1% 감소
지난해 조강 생산 증가에도 CO2는 줄어
2017-07-31 박준모
일본의 신닛데츠스미킨(신일본제철주금) 그룹의 지난해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은 9,060 만톤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신닛데츠스미킨의 작년 조강 생산은 4,567만톤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했지만 이산화탄소는 감소했다. 조강 톤당 CO2 배출 원단위는 1.98톤으로 전년대비 1% 줄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특별한 변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과거 에너지 절약 대책의 누적 효과가 발휘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