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립 50돌 맞아 본지 발행인과 특별기획 인터뷰

2017-08-03     문수호

  포스코가 창립 50돌을 앞두고 본지 발행인 배정운 회장과 특별기획 인터뷰를 추진했다.

  3일 오전 10시 S&M미디어 빌딩 7층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포스코 오상욱 팀장이 창립 50돌 특별기획 취재를 위해 본사를 방문하며 시작됐다.

  배정운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포스코와의 인연, 에피소드 등과 연합철강 등 재직 당시부터 바라봤던 포스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포스코가 철강 산업에 미친 영향과 앞으로의 역할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으며 과거 만났던 포스코 임직원들의 사명감과 직업관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기획 인터뷰는 포스코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3년부터 특별기획 인터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본지 배정운 회장 인터뷰는 9월말~10월초에 발간되는 포스코 투데이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