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IR) 후판, 시장 대응력 지속 강화 추진

2017-08-11     김도연

  동국제강이 후판 부분의 경쟁력을 강화와 高 압연기술 적용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동국은 150 Cost Saving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극저원가를 실현해 경쟁력을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불량 최소화와 전력/에너지 원단위 향상, 압연단중 향상 등 9개 부분에서 원가를 최대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후판공장 구현을 통한 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향상도 이뤄낸다는 계획으로 기존의 제조방식에서 벗어나 IT 신기술 융합을 통해 체질 개선을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고압연기술을 통해 시장을 국내외로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두께 4.5~5mm 초극박 후판 상업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초극박 후판은 군함 및 크루즈선에 사용된다.

  또한 선박 및 교량 분야에 적용할 LP Plate는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고 10월까지 선급인증을 받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