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 상반기 영업이익 급증

2017-08-14     방정환

  신동업체인 국일신동(대표이사 김연경, 손인국)이 지난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다.

  회사측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일신동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늘어난 150억2,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46.7% 급증한 19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황동봉 제조설비와 동괴 임가공설비 가동률 증가로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