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금속 다품종 소롯트 실수요자 위주 거래

큰 욕심 없이 내실위주 수익성 중심으로
기존 대만산 수입품에서 현재 세아창원특수강 제품으로 대체 취급

2017-08-17     경기 부천=곽종헌

  경기도 부천소재로 스테인리스봉강 유통업체인 백제금속(대표 이중석)은 소규모 실수요자 위주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부천사업장에서 만난 이 회사 이중석 사장은 “호경기 시절 욕심 같아서는 연간 150~200억원 정도 매출을 유지”해야 하나 “큰 욕심 없이 내실위주의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것이 경영방침이다.

  현재 사업장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하고 있다. 종업원은 11명, 사업장 규모는 2,314㎡(700평) 규모로 보유장비는 독일산 톱 기계 1대, 일본산 써규라 4대, 밴드쇼 2대 등 총 7대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대만산 수입품에서 현재는 세아창원특수강 제품으로 대체해서 취급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제품 외에 세아특수강 세아메탈 동일제강 등으로부터 스테인리스 냉간인발봉강(STS CD-Bar)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향후에는 세아창원특수강이 개발하고 있는 STS 630, F50 듀플렉스강 등 개발하고 있는 특화강종 위주의 다품종 소량 강종 위주로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연락처> 032) 67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