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테크놀로지, 다각화 통해 지속 성장 추구

문래 지역 업체들 중 ㈜서광테크놀로지도 설립한 이래 꾸준히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반도체 부품 및 고정밀 자동화 부품, 그리고 CAM 전문 가공 업체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특히 2000년 설립 이래 ‘고객 만족’과 ‘회사 만족’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서광테크놀로지 특유의 기업 문화와 산업 기술을 갖추면서 꾸준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광테크놀로지 이도원 대표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한 차원 높은 금속, 기계 가공 업체의 면모를 갖추고, 늘 도전하는 자세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기업을 일궈냄으로써 고객 만족과 지속적인 신뢰를 획득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광테크놀로지 생산부는 ‘MCT 파트(머시닝센터 프로그래밍 및 가공, 부가축 사용 4축가공)’, ‘CNC 파트(CNC 프로그래밍 및 가공)’, ‘범용 파트(범용 밀링, 범용 선반)’로 구분돼 있다.

아울러 서광테크놀로지는 굴지의 협력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자동화 부품 및 캠, 자동화 생산라인 부품, 정밀 공작기계 주요 부품, 자동화 권취기 및 조립장비, 디스플레이·반도체·솔라에너지 장비 부품, 전자 계량 시스템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도원 대표는 “서광은 앞으로도 질 좋은 제품, 경쟁력 있는 가격, 그리고 철저한 A/S를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 든든한 내실을 다진, 믿음을 줄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