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산업전)도시광산協, 회원사와 유기성 강화 주력

2017-09-07     김간언

  한국도시광산협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신생 협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국책 사업 및 정책 형성에 참여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회원사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강화에 주력해 업계의 목소리를 정부 기관에 전하는 데에 집중했다.

  국내 도시광산 업체들이 타 산업에 비해 작은 규모가 많은 만큼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시광산 산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도 참여해 현재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일을 홍보하고 회원사들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기술 등을 설명했다.

  협회는 국책 연구 과제가 더욱 늘어나며 내외적 성장을 이룬 만큼 도시광산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