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보호예수기간 연장

2017-09-15     박성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업체 대양금속(대표 송윤순)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보유한 20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을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정사항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로 인하여 보호예수된 (주)대양금속 전환우선주에 대하여 보호예수 기간 종료일이 자발적으로 연장됐다.

  한편 회사는 경영정상화 계획 약정 이행기간을 2019년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