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FOMC 앞둔 경계심 1,130원대 초반 전망

2017-09-18     김간언

  금일 환율은 9월 FOMC를 앞둔 경계심에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1.90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33.25원으로 마감했다.

  금주 9월 FOMC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금번 회의에서는 미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시장참가자들은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연준의 코멘트를 기대하고 있다.

  금일 환율은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에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되며 1,1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