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코스피 외인 순매수 1,130원선 지지 전망

2017-10-13     김간언

  금일 환율은 전일에 이어 무거운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0.9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31.95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환율 역시 위험 선호 분위기에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는 주말 미 물가지표(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하단을 지지하며 환율은 1,1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