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 '2017 창원상공대상‘ 지역공헌 부문 수상

문화예술단체와 결연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어려운 이웃 지원

2017-10-24     박준모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23일 '2017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중소기업 부문에서 지역공헌상을 받는다.

  창원상의는 중견·대기업, 중소기업으로 나눠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등 4개 부문에서 기업종사자 6명과 기업 2곳, 특별상 부문에서 기업인 1명을 선정했다. 이중 중소기업 부문에서 지역공헌 기업으로 신화철강이 수상하게 된 것.

  신화철강은 경남메세나협회 이사로서 문화예술단체와 결연에 적극적이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면서 이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정현숙 대표는 지난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경남 8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한 바 있다. 또 ‘2016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됐으며 창원상의 상임의원과 동반성장위원회 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편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