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특수금속, 강화에 신공장 투자
강화산업단지에 2019년까지 신공장 건설
2017-10-27 방정환
풍산특수금속이 299억원을 투자해 강화산업단지에 신공장을 건설한다.
풍산그룹 지주회사인 풍상홀딩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풍산특수금속의 신공장 투자 결정을 밝혔다.
새로운 공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 일대에 대지 5만2,059.7㎡(1만5,748평) 규모로 지어지며, 2019년 6월에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부평공장 이전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