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Korea 신개념 집진기 출품

조용래 사장...플라즈마 용사 시 분진의 해소 차원에서 필요에 의해서 개발
고성능 필터 자동 크리닝 집진기...철강 주조, 쇼트, 용접, 레이저 절단, 소각로 등에서 사용

2017-10-27     킨텍스=곽종헌

  경기도 김포 소재로 30년 업력의 집진기 공급업체인 I.H Korea(사장 조용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필터가 막히지 않고 유지관리가 필요 없는 신개념 집진기를 소개했다.

 

  27일 전시장에서 만난 이 회사 조용래 사장은 플라즈마 용사 시 분진의 해소 차원에서 필요에 의해서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필터 자동 크리닝 집진기는 철강 주조, 쇼트, 용접, 레리저 절단, 소각로 등에서 주로 사용되곺 있고 일반 펄스 집진기는 알루미늄 가공연마, 시멘트 제조, 목재가공, 그러인딩, 석재파쇄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용래 사장은 한번 출품할 때 마다 투입되는 비용이 적지는 않지만 중국 북경과 충칭 등 해외전시에도 중장기적인 시장수요를 보고 투자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