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스틸, 불황에도 임가공 통해 ‘성장 가도’

최신 설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갖춰

2017-11-06     안종호

  명강스틸(대표 전재황)이 불황에도 철근, H형강 임가공 등을 통해 성장 가도를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명강스틸은 경인지역 최대의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통가공업체로 꼽힌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공설비는 대형 레이저 5기, CNC 모형절단기 8기 외 프라즈마 절단기 4기, 대형 자동톱절단기 5기, 철판 절단과 절곡 펀칭기 외에 H형강 홀 가공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철판과 형강, 철근, 파이프, 환봉, 록볼트 등의 임가공에 특화된 가공업체로,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강스틸은 지난 2012년 김포골드밸리 내 약 6,600㎡(약 2,000평) 부지에 사무실과 가공공장을 마련했다. 김포골드밸리는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208만여㎡의 학운산단 2ㆍ3ㆍ4단지로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클러스트 단지를 일컫는다.

  품목에 따라서는 지역특성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경인권, 수도권 내 유통가공업체들과의 판매,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명강스틸은 이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가공 설비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 회사명 : 명강스틸
▣ 연락처 : 031-981-3300(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