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MC-바오우, 협력 40주년

2017-11-07     곽정원

  일본 최대 철강사인 신닛테츠스미킨(NSSMC)과 중국 최대 철강사 바오우강철이 협력 4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4일, 양사는 상하이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40년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앞으로도 이어갈 뜻을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더룽 바오우강철 대표 및 코세이신도 NSSMC 대표를 포함한 7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신도 NSSMC 회장은 이날 축하연설을 통해 "바오우와 NSSMC는 3개의 합작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욱 성숙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협력관계를 상징하는 기념수를 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