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매출액 16% 증가
2017-11-17 박진철
조일알미늄의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43억8,900만원을 기록해 2016년 3분기 누적의 1,934억2,500만원 대비 16% 증가했다.
조일알미늄의 2017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역시 4억8,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억8,100만원 대비 169.6% 증가했다.
그러나 조일알미늄의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억4,500만원을 기록해 343억6,500만원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특수관계자인 이재섭 회장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토지(감정평가금액 455억원)를 수증받은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조일알미늄의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영업이익률은 0.2%를 기록해 2016년 3분기 누적의 0.1% 대비 0.1%p 증가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0.4%를 기록해 2016년 3분기 누적의 17.8% 대비 -18.1%p 감소했다.
조일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6년 3분기 누적 | 2017년 3분기 누적 | 증감률 |
매출액 | 193,425 | 224,389 | 16.0 |
영업이익 | 181 | 488 | 169.6 |
경상이익 | 44,705 | -999 | 적전 |
당기순이익 | 34,365 | -845 | 적전 |
영업이익률 | 0.1 | 0.2 | 0.1 |
순이익률 | 17.8 | -0.4 | -18.1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