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선업계 지각변동…2ㆍ4위 업체 합병 추진

2017-12-19     방정환

  세계 2위의 전선업체인 이탈리아 프리즈미안(Prysmian)이 최근 세계 4위 업체인 미국 제너럴케이블(General Cable)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주당 30달러로, 인수 총액은 약 30억달러에 이른다. 이 인수계약은 2018년 3분기까지 제너럴 케이블사의 주주총회 승인을 최종적으로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