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코, 성주군 월항면에 1,000만원 이웃돕기성금 기탁

  성주군 월항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스코 대표 이기원 님이 12월 18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제스코는 중소구경 강관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0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기원 대표는 2013년 7월 성주군 최초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하여, 지역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18년째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평소 우리기업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춘기 월항면장은 “성금 지정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면의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