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價 연말 숨고르기

전주比, 보합인 톤당 3만4,207엔

2017-12-28     신종모

 일본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그간의 상승을 멈추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째 주 일본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만4,207엔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칸토 지역이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만4,500엔, 칸사이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만5,000엔을 나타냈다. 추부 지역 역시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만3,120엔을 기록했다.

 일본 현지 철스크랩 딜러는 “올해 연말 일본 철스크랩 시황은 잠시 소강상태를 나타냈다”며 “하지만 일본 내외수 철스크랩 시황이 여전히 견조해 새해부터는 재차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HMS No.1 철 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 평균 가격)는 2주 연속 보합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