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판재해외영업 3팀 신설

2018-01-15     김도연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해외영업을 강화하는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5일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냉연 판재의 글로벌 영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철강소재사업부 해외영업실내에 해외영업 3팀을 신설했다.

  올해 부터 현대제철은 자동차용강판의 글로벌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으로 이에 대응해 조직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