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 ‘다니고’ 완판 행진
300대 완판 후 300대 추가 확보 판매
2018-01-16 박준모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의 관계회사인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산제품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다니고’가 티몬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첫 예약 한정판매분 100대를 반나절 만에 완판하고 추가로 확보한 200대도 모두 팔렸다. 이에 티몬에서 300대를 추가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11~12일 판매한 300대는 오는 3월 출고되며 현재 판매중인 300대는 4월에 출고된다. 다니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창모터스는 진천ㆍ대구 공장을 통해 연 2,0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