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귀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018-02-01 김간언
금, 하락.
연준 발표 이후 달러 상승하며 하락. 연준은 이날 금리 동결 후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있다면서 제롬 파월 신임 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할 오는 3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신호를 보냄.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07% 내린 온스당 1337.20달러. 반면 금 선물가격은 3.60달러, 0.3% 상승한 온스당 1339달러에 마감.
은 가격은 0.4% 상승한 온스당 17.20달러. 팔라듐은 2.7% 내린 온스당 1026달러에 거래. 백금은 0.1% 하락한 온스당 995.20달러에 장 마감. 1월 백금은 약 8%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