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회, 설맞이 따뜻한 온기 전달

2018-02-08     김도연

  현대제철 퇴직 임원 모임인 현철회(회장 이용도) 임원진은 지난 5일 인천지역 무료금식소인 '성언의 집'을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2018 설맞이 나눔 사랑 실천' 행사를 가졌다.

  성언의 집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우선적인 선택이라는 수녀회의 창립 정신에 따라 무료급식, 몸이 불펴난 어른들에게 도시락 배달, 재가복지 등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도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해 식료품구입비 금일봉과 나눔쌀 등을 전달했고
소외계층 노인들의 식사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배달 도시락을 준비하는데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