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지난해 영업익 68억원… 전년比 1.5%↑

2018-02-16     성희헌

  한국선재(대표 이명호, 이제훈)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8억3,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1,666억5,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7.5% 증가한 39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선재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을 결의하기 위해 다음달 23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