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지난해 영업익 11억원… 전년比 109.8%↑

2018-02-26     성희헌

  영흥철강(대표 한재열, 박기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1,774억2,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