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한국 배구계 이끈다

38대 배구협회장에 당선…2020년까지 임기

2016-08-30     정수남 기자

서병문(사진)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2020년까지 한구 배구계를 이끌게 됐다.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서 회장이 제 38대 대한민국배구협회장에 최근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서 회장은 선거인단 81명 가운데 40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서 회장은 임기 동안 협회의 재정확보와 생활체육 활성화, 대표팀 감독 전임제, 대표팀 트레이닝센터 건립, 심판 자질향상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서 신임회장은 “경쟁 후보자와 그 지지자 모두 함께 힘을 합쳐 국내 배구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 신임 회장은 ‘배구인 출신 경제인’으로 1960년대에 영광고등학교와 경희대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자동차 부품용 주물 회사인 중견 기업 (주)비엠금속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