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올해 일낸다

사상 최대 경영실적 예상…영업익 1백70억원, 167%↑

2016-09-21     정수남 기자

세계 최대 단조기업으로 도약을 노리는 자유단조업체인 태웅(회장 허영도)의 올해 실적이 심상치 않다.

증권가는 올해 태웅의 매출액이 3820억원으로 전년보다 4.6%(167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같은 기간 태웅의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165.6% 급증하고, 순이익 역시 전년(78억원)보다 크게 높아질 것아라는 게 증권가 예상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신규 제강사업 진출로 연간 비용절감 효과가 71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올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 상반기 태웅은 매출 1787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각각 올려, 지난해 총매출(3653억원)대비 46.8%를, 영업이익(61억원)대비 119.7%를, 순이익(78억원)대비 129.5%를 각각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