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딱딱한 전문전시회?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생활전시회

2016-09-29     정수남 기자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이 29일로 개막 3일째를 맞았다.

종전 SMK는 철과 비철금속 관련 전문전시회로 무겁고 딱딱한 전시회라는 이미지를 풍겼다.

다만, 올해부터는 행사 주최사인 S&M 미디어(회장 배정운)를 비롯해 200여개 참가 업체들이 부드러운 전시회, 생활 전시회를 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온 관람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

28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가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