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뉴스, 이제 한 살

S&M 미디어(회장 배정운)가 1일 창간한 뿌리뉴스가 1살이 됐다.

4일 S&M 미디어 편집인 송재봉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월례 조회를 통해 조촐한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앞서 S&M 미디어는 지난달 9일 유료 뿌리뉴스를 무료로 먼저 선보였으며, 27일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에서 공식 창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재봉 사장은 “국가 경제가 여러운 상황에 뿌리뉴스를 창간하게 됐다”며 “23년 전 철강금속신문을 창간하면서 가진 ‘국가 경제에 기여’라는 창간 정신을 뿌리뉴스에서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위기(危機)라는 단어는 기회(機會)라는 뜻도 동시에 담고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기회를 살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