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11월 중순 공장 준공식

2016-10-11     곽종헌 기자

자유단조업체인 (주)태웅이 내달 중순 신공장을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웅은 최승식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새로 선임하고 허용도 회장은 회장직을 맡는다.

이는 본격적인 라운드 블룸 생산과 판매 사업을 앞두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꾀하는 것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1952년생인 신임 최 대표는 인하공대 금속학과를 졸업했으며, 두산중공업(엣 한국중공업)에서 오래 근무했다.